11번가 새 모델 아스트로 ‘차은우’

신규캠페인 24일부터, 내달 9일 팬사인회

유통입력 :2018/10/15 08:46

11번가(대표 이상호)가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답게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은우는 향후 1년간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심히 일하는 11번가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 했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올해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차은우는 새롭게 도약한 11번가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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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의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11/11) 페스티벌'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10월15일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올해의 십일절을 알리는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이달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인 11월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