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ICSA 인증

EDR 기반 보안 솔루션…"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박차"

컴퓨팅입력 :2018/10/09 10:44

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5.0’이 엔드포인트 안티 멀웨어 부문에서 ICSA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CSA 인증은 체크마크, VB100과 함께 세계 3대 보안 인증으로 꼽힌다.

ICSA 인증을 획득한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빠른 악성코드 탐지가 돋보이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파일의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무해화(CDR) 기술과 다형성 변종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셀렉트 스캔’, ‘데이터 백업’, ‘위협분석·대응’ 등 핵심 기술로 랜섬웨어와 각종 사이버위협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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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지난 3월 영국 보안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에서 부여하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인증 ‘VB100’을 획득하기도 했다.

잉카인터넷은 “자체 개발 제품으로 ICSA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