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오늘 특가 판매 ‘슈퍼프라이데이’ 진행

브랜드 패션 전 카테고리 적용 20% 할인 쿠폰 제공

유통입력 :2018/10/05 08:39    수정: 2018/10/05 08:40

지마켓이 5일 하룻동안 10월 1주차 ‘슈퍼프라이데이’를 열고,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 인기 간식인 죠스떢볶이와 설빙의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이날 선보이는 ‘프라이데이 브랜드’로는 죠스떡볶이와 설빙이 선정됐다. 죠스떡볶이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떡튀순 1인세트’를 정상가 5천500원에서 30% 할인해 3천850원에 판매한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빙수’도 기존가 7천900원에서 20% 할인해 단독 특가 6천320원에 선보인다.

‘슈퍼 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 인기 브랜드상품을 독보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시즌을 반영해 주요 카테고리를 선정해 쿠폰 및 카드사 할인 등의 소비자 할인을 몰아주는 데이 이벤트다.

이번 주 카테고리는 ‘브랜드패션’이다. 브랜드 여성, 남성, 아동의류는 물론이고, 신발과 가방, 스포츠, 아웃도어 등 브랜드 패션잡화 상품을 총망라했다. 해당 상품군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데,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D 당 1회씩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패션’에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이 되는 카드사 이벤트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브랜드 패션제품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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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이 현대카드와 함께 선보인 신용카드 ‘스마일카드’를 이용하면 30% 할인이 가능하다. 신청 즉시 실물 카드와 함께 모바일용 카드가 발급되며,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7천원까지 할인된다. 그 외 현대카드 ‘M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면 50% 할인을 적용해,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도경 지마켓 컨텐츠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현재 간절기 패션 쇼핑 시즌인 만큼 이번 슈퍼프라이데이를 통해 파격적인 중복 할인 혜택으로 브랜드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 의류는 물론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겨울 의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