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옥수수, MLB 포스트시즌 5일부터 생중계

"류현진 소속 LA다저스팀 응원 위해 준비"

방송/통신입력 :2018/10/04 09:58

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올해 메이저리그 야구(MLB) 포스트시즌을 오는 5일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옥수수 측은 “류현진 선수가 가을야구 진출이 달린 정규 시즌 막바지에 예전 전성기 기량을 발휘하고 호투를 펼치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LA다저스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며 “류현진 선수의 4년만의 포스트시즌 엔트리 입성에 따른 MLB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야구팬들이 다시 한 번 열렬히 류현진 선수를 언제 어디서나 응원할 수 있도록 생중계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중 단독으로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제공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옥수수 앱과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올해 메이저리그 야구(MLB) 포스트시즌을 오는 5일부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LB 포스트시즌은 옥수수 내 MLB Ch.1~4에서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전 경기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주요 장면 영상이 제공된다.

류현진 선수의 5일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옥수수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 인증 행사도 진행된다. 두 번째 선발 출전 확정 시, 승부 예측 퀴즈도 진행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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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MLB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며 더욱 즐겁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빅게임 피처 류현진의 선전과 함께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 서비스를 전격 제공함에 따라 야구팬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옥수수는 야구를 포함한 스포츠 분야에서 고객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