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도쿄게임쇼에 신작 4종 출품

디지털경제입력 :2018/09/17 13:32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도쿄게임쇼 2018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도쿄게임쇼 2018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플레로게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한국공동관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체개발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작은 자체개발작 모바일 액션 RPG 증발도시(가제)와 젤리오아시스의 차기작 게이트식스(가제), 미소녀 RPG 여신의키스의 후속작 여신의키스2,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신작 어비스월드다.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증발도시의 경우 지난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유수의 게임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도쿄게임쇼2018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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