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는 올인원 통합 'ZWCAD 2019' 버전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성 있는 CAD 소프트웨어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기계, 제조분야 전문용 ‘지더블유캐드 메카니컬(ZWCAD Mechanical) 2019’와 건축설계 전문용 ‘지더블유캐드 아키텍처(ZWCAD Architecture 2019’ 등 두 종류다. 두 제품 모두 '지더블유캐드 2019(ZWCAD 2019)'를 기반으로 새롭게 최적화, 개발됐다.
기계, 제조,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 설계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 필요한 유용한 라이브러리와 설계작업의 편리성을 높여주는 전용 모듈을 탑재했다.
기존 2018버전보다 업그레이드된 ‘ZWCAD Mechanical(메카니컬)2019' 버전은 확장된 그리기 기능과 스마트 치수, BOM, 도구제공 등 다수의 제조 설계 기능이 더 향상됐다.
또 ’ZWCAD Architecture (아키텍쳐) 2019‘ 버전은 건축도면에 필요한 콘텐츠, 툴, 라이브러리 개선 및 도면작업 자동화로 오류를 줄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종복 지더블유캐드코리아 대표는 “‘전문 CAD소프트웨어로 출시한 만큼 ZWCAD Mechanical(메카니컬)와 ZWCAD Architecture(아키텍쳐)의 향상된 기능으로 설계자들이 도면설계를 할때 보다 편하고 스마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 지멘스PLM, 캐드 솔루션 최신 버전 출시2018.09.14
- 3D프린팅 모델링 소프트웨어 ‘한캐드’ 무료화2018.09.14
- 지더블유캐드 더 강력해졌다2018.09.14
- 삼성부터 현대까지 국내 기업, 앞다퉈 '생성형AI' 영접하다2024.05.05
ZWCAD 제품은 서울에 본사가 있어 AS나 기능문의에 대한 대응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또 원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해 수정이 가능하다. 기존 캐드와 UI, 명령어, 연동 프로그램 등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 고객들 반응이 호의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더블유캐드 코리아(ZWCAD KOREA) 홈페이지에서 신버전 'ZWCAD Mechanical/Architecture 2019'를 무료로 30일 동안 사용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