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서비스 론칭 이래 처음으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TV CF 온에어 기념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TV CF는 '모바일 장보기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마켓컬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꼼꼼한 큐레이션, 샛별배송, 풀콜드체인시스템 등 기존 오프라인 쇼핑 대비 차별화된 마켓컬리만의 장점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마켓컬리는 TV CF 첫 방송을 기념한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버크셔K 흑돼지 제품류를 20%, PB 제품인 밀크티와 아보카도 퓨레 등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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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기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먼저, 이달 말일까지 이벤트페이지 내 키워드를 쿠폰창에 입력하면 결제 금액별로 최대 10%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마켓컬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켓컬리 첫 TV CF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하고, 우수 후기자 6인에게는 5만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마켓컬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TV CF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TV CF를 계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켓컬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