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X, 자율주행차로 식료품 배달 도전

인공지능(AI) 기술 담은 레벨4 자율주행차 활용

카테크입력 :2018/08/29 07:41

자율주행자동차 스타트업 기업 오토X(AutoX)가 실리콘밸리에서 식료품 배달에 도전한다.

오토X는 그럽마켓(GrubMarket)과 손을 잡고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씨넷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배달 서비스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등 일부 지역에만 제공된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를 활용할 계획이다.

오토X 배달 자율주행차에는 온도 조절이 되는 기능 등을 탑재해 주문자에게 안전하게 식료품을 배달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오토X가 자율주행차로 식료품 배달 도전에 나선다.

오토X 설립자는 프린스턴대 교수 출신인 지안셩 샤오(Jianxiong Xiao) 대표다. 그는 프린스턴대에서 컴퓨터비전 및 로보틱스연구실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오토X를 설립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비밀은 인공지능(AI) 기술 결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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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회사는 레이더, 라이더, GPS 등의 장비 없이 50달러짜리 카메라와 자체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테스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안셩 샤오 대표는 "자동주행차가 도로를 달리는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에서 식료품 배송 및 모바일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동 운전 기술을 대중화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최첨단의 AI와 기술 잠재력을 입증할 기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