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통해 지역 스몰비즈니스 지원"

서울·부산에 이어 광주·대전으로 확대

인터넷입력 :2018/08/24 11:12

네이버가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지역 스몰비즈니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창업성장지원 TF 추영민 리더는 지난 22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회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새로운 실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추 리더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만나는 스몰비즈니스들은 자신의 사업 노하우 또는 경험담을 공유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며 “나에게 있어 평범한 경험이나 사례가 누군가에게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발견하고, 힘을 얻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네이버 창업성장지원 TF 추영민 리더

이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사업자와 창작자들이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이버는 이것을 데이터와 모델링으로 구축해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사업 동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프로젝트 꽃’을 기반으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교육, 성장 뿐 아니라 소통과 공유가 이뤄지는 오프라인 성장거점이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는 지난 5년간 32만명의 사업자 및 창작자가 다녀갔으며, 4500회 이상의 교육이 진행됐다.

네이버는 빅데이터로 지역별 특화업종과 사업자 특성을 분석해 파트너스퀘어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부산 지역 패션 사업자의 40%가 네이버 쇼핑을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경상권은 네이버 스타일윈도 거래액이 수도권 거래액을 앞서는 유일한 지역이었다. 지난해 오픈한 파트너스퀘어 부산의 경우 개관 후 1년간 누적 2만명 이상의 사업자가 다녀갔다.

네이버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트너스퀘어 부산에 패션업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스튜디오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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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관 예정인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푸드와 리빙 비즈니스 중심으로 특화한다. 푸드윈도 매출의 35%이상이 전라권에서 발행하는 만큼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통해 산지직송,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푸드 사업자들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설립될 대전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의 창업 성장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