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FW시즌 패션 신상품 론칭

‘나무하나’, ‘가이거’, ‘H by 이카트리나’

유통입력 :2018/08/23 09:20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4일부터 ‘나무하나’, ‘가이거’, ‘H by이카트리나’ 등 대표 잡화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들은 론칭 이후 2천300억 원 상당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성수기인 가을, 겨울을 앞두고 잡화 부문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오후 9시 45분에는 지난 2012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의 신상품이 판매된다. 같은날 ‘데비 펌프스(12만9천원)’를 시작으로 ‘빠삐용 트롤리 스니커즈(19만9천원)’, ‘쿠셔니 로퍼(11만9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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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오스트리아 명품 브랜드 ‘가이거’의 ‘샤피어 펌프스(13만9천원)’, ‘캐로니아 펌프스(13만9천원)’도 27일부터 선보인다. 또한 내달 10일 뉴욕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인 ‘H by 이카트리나’의 신상품 ‘엔젤 토트백(15만9천원)’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손병삼 패션부문장은 “패션 성수기인 가을 겨울을 앞두고 롯데홈쇼핑 대표 잡화 브랜드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디자인도 한층 강화해 이달 말부터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 시키는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