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롯데월드·캐리비안베이 특가 판매

타 예약 플랫폼보다 비싸면 차액 2배 보상

중기/벤처입력 :2018/08/14 08:14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이달 19일까지 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월드 이용권은 온라인 단독 특가인 종일 2만8천원, 야간 2만700원에 제공한다. 종일권은 오전 9시반 개장과 동시에, 야간권은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롯데월드 내 놀이시설과 민속박물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캐리비안베이 티켓도 특가로 판매한다. 이용 시즌이나 시설, 시간대에 따른 6가지 선택사항이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 포함 패키지도 마련했다. 캐리비안베이 단독 이용 시 종일권 가격은 골드시즌(8월8일~26일) 4만3천500원, 하이시즌(8월27일~9월9일) 2만9천600원, 기간한정(8월16일~26일) 3만8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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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레저/티켓 예약 서비스 관련 ▲안심환불제 ▲최저가보상제 ▲안심상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놀자에서 예약한 티켓은 미사용 시 결제수단으로 100% 자동 환불되며, 일정이나 인원 변경 시에는 부분 사용 및 취소할 수 있다. 타 예약 플랫폼보다 비싼 상품이 있을 시에는 차액의 2배를 보상한다. 야놀자의 모든 레저/티켓 상품은 MD가 직접 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서류 및 법률적 검토를 마친 후 등록한 것으로, 안전성 염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총괄상무는 "오션월드부터 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까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3대 테마파크 티켓을 연이어 초특가 상품으로 마련했다"며 "여름철 극성수기에도 야놀자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