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 체제 유지

내년 주총까지 대표 임기 변경

방송/통신입력 :2018/08/01 18:29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강국현 대표이사의 임기를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로 정하기로 의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 3월 열린 주총에서 강국현 대표의 임기를 당시 김영국 대표이사 내정자가 선임되는 시점까지 정했다. 하지만 김영국 대표 내정자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관련 조항을 변경하게 됐다. 회사 측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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