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 파트너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스콥정보통신의 주요 채널사 및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콥정보통신은 파트너 정책, 서비스 및 지원 정책,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아이피스캔NAC'과 PC보안 수준 진단 솔루션 '아이피스캔CSI' 등 주요 솔루션을 소개하고 솔루션 로드맵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스콥정보통신의 NAC솔루션은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및 해외 금융권 등에 납품돼 안정성 및 성능을 검증 받았다.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네트워크 자원 가시성과 실시간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비인가 장비 내부망-외부망 접속 전면 차단 및 제어와 IP-MAC주소에 대한 사용자의 네트워크 접속이력 추적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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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아이피스캔NAC은 IPv6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다기종 사물인터넷(IoT) 단말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 및 업데이트하고,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준다.
김성수 스콥정보통신 사장은 "파트너사, 제조사라는 이름으로 구분 짓지 않고 한 가족, 공동체로서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인 유대관계로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