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중남미 출시…"프리미엄 공략"

브라질·멕시코 등에 상륙…유력매체 호평

홈&모바일입력 :2018/07/17 09:56

LG전자는 지난주에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질 유력 매체 오 글로보(O globo)는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알아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AI 카메라를 갖췄다”며 “LG G7 씽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폰”이라고 평가했다.

LG G7 씽큐 브라질 상파울루 매장.(사진=LG전자)

유력 IT 전문지 투도 셀룰라(Tudo Celular)도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동급 최강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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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IT 매체 밀레니오(Milenio는 “단 한번의 샷으로 이렇게 또렷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본 적이 없다”라며 카메라 기능을 호평했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DTS:X의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 받은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