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구성 확정…위원장에 노웅래 의원

인원 21명으로 3명 줄어

방송/통신입력 :2018/07/16 15:35    수정: 2018/07/16 17:46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되는 등 의원 구성이 확정됐다.

여야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 구성안에 합의했다. 과방위는 24명에서 21명으로 인원이 줄었다.

구성안에 따르면 여당에서는 김성수 의원이 간사를 맡고 그외 이상민 의원, 이종걸 의원, 박광온 의원, 변재일 의원, 진선미 의원, 김영주 의원, 김종민 의원, 이철희 의원이 포함됐다.

노웅래 의원

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는 간사를 맡게 된 정용기 의원 외 박대출 의원, 김성태 의원, 송희경 의원, 이우현 의원, 조훈현 의원, 윤상직 의원, 최연혜 의원, 김재경 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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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에는 신용현 의원이 간사를 맡고, 박선숙 의원이 배정됐다.

이밖에 민주평화당에는 김경진 의원과 김종회 의원이 포함됐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도 과방위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