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권영수 부회장 “LGU+, 5G 1등 확신한다”

대표이사 교체 이사회 직전 이메일 메시지 전달

방송/통신입력 :2018/07/16 14:10    수정: 2018/07/16 14:22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G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기에 앞서 직원들에게 “5G에서 반드시 1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권영수 부회장은 16일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5G 시대를 대비해 전 임직원이 네트워크 구축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까지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고 있다”며 “믿음직스러운 리더들이 있고 강력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하나된 직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 부회장은 또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갖고 있다”면서 “내재된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1등 유플러스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년 7개월 간 함께 근무한 구성원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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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하면서 LG와 인연을 맺은 후 여러 계열사를 거치는 동안 많은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이 중 LG유플러스에서의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1등 유플러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이 돼 업무에 임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며 “여러분을 통해 많이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빌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