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보양음식 특집전 진행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인기

유통입력 :2018/07/16 10:11

GS샵이 초복을 맞아 보양음식을 TV와 모바일에서 함께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초복인 17일 오전 7시 40분에는 ‘이경제 홍삼품은장어진액(장어추출물 82%)’을 방송한다. 이 제품은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민물장어 숙지황, 당귀, 천궁 등 20가지의 전통원료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장어 특유의 비린내와 느끼함을 제거한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60ml 120포를 15만8천원에 판매한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 40분에는 ‘하림 주원산오리 싸먹는 슬라이스(6만3천900원)’를 판매한다. 와인으로 숙성해 잡내를 없애고 참나무로 훈연한 훈제오리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80g으로 소포장 돼 있어, 남길 걱정 없이 1인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외에도 산지 직배송으로 받는 ‘완도 특대 활전복 20미(74,900원)’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수성심 임성근 조리장의 녹용 도가니탕 패키지세트(6만8천900원)’, ‘혼자 먹는 남원추어탕 5팩(1만9천900원)’, ‘이국주, 문세윤의 쭈꾸미 낚지 볶음세트(5만8천9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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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나뚜르 자연에서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2개(4만9천900원)’과 ‘효종원 오미자원액 3종 세트(9만8천900원)', 햇망고를 통째로 얼린 ‘망고식스 아이스 망고바 50개(3만9천900원)’, 아이들에게 좋은 건강간식 ‘청도반시 아이스홍시 50개(3만9천900원)’ 등도 마련돼 있다.

GS샵 전철민 웰빙라이프 팀장은 “지난 12일 방송된 ‘이우철 왕갈비탕’은 오후 시간대에 방송됐음에도 한 시간 동안 4천세트가 판매되는 등 최근 무더위로 인해 보양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힘들게 조리가 필요한 식품들이 아니라 간편하게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