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2일까지 베이비위크 진행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어

유통입력 :2018/07/16 08:55

위메프는 7월 베이비위크를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분유, 키즈 패션, 완구 등 1천여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남양 분유 XO(3캔) 5만4천900원, 로로또또 유아동의류 5천900원, 페넬로페 미라클 기저귀(22PX4팩) 2만3천900원, 아이다스, 나이키, 크록스 아동화는 9천900원부터다. 또한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5P), 바비 피크닉매트 90, 간나나기 올케어 4종,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 등 매일 2개의 체험팩을 2천500원부터 선보인다.

이번 베이비위크에는 인기아이템 일부 딜에 적용할 수 있는 25%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신한카드 결제 고객은 5% 중복할인이 적용돼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할인 혜택은 선착순으로 주어지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위메프 베이비위크

위메프는 올 상반기 베이비위크 인기 상품도 공개했다.

1월부터 6월까지 높은 매출을 기록한 유아용품은 ‘베베숲 아기 물티슈’, ‘브라운 아기 물티슈’, ‘페넬로페 썸머 기저귀’, ‘나비잠 기저귀’, ‘하기스 팬티 기저귀’ 순이었다. 특히 ‘베베숲 아기 물티슈’는 누적판매 10만8천개를 돌파했다.

위메프는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유아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베이비위크’를 매월 진행해 왔다. 3번의 ‘베이비위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임페리얼 XO 분유’, ‘일동후디스 분유/과자’, ‘나비잠 기저귀’, ‘페넬로페 기저귀’, ‘리바이스키즈 패션’ 등으로 모두 하루 매출 1억원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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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즈 닥터맘 이유식’은 지난 6월 베이비위크에 하루 2만3천개 이상을 판매하며 판매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다.

위메프 유아동출산완구팀 김지영MD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간편 이유식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편의성뿐 아니라 영양까지 고루 갖췄기 때문에 간편 이유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