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 종족 '오크' 시네마틱 영상 공개

디지털경제입력 :2018/07/02 16:08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앞두고 신 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할 예정인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하며,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특징이 있다. 오크의 직업은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레이더', 쌍수 근접 딜러 '몽크', 힐러와 딜러가 섞인 '샤먼'이 존재한다.

오크 시네마틱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오크 종족의 스토리와 화려한 스킬,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추가될 예정인 신규 종족 오크.

이와함께 회사 측은 신규 서버 '아인하사드'와 '발라카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아인하사드는 오크를 제외한 모든 이용자가 1레벨부터 시작하게 되는 신규 서버다. 발라카스는 기존 서버에서 레볼루션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만이 이동할 수 있는 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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