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배틀라이트’ 파이널테스트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06/29 16:45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한 PC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 (Battlerite)의 파이널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활한 글로벌 매칭을 최종 점검한다.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상시 오픈하여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넥슨은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다섯 가지 허들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웰컴 투 더 아레나’를 진행한다. 자신의 리플레이 영상을 널리 알린 이용자를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를 지급하는 ‘주간 리플레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배틀라이트.

다음 달 18일까지 공개 시범 서비스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용자에게 한국 이용자 전용 전설급 ‘탈 것(백호)’을 선물하고, 아직 ‘얼티밋 팬’이 아닌 이용자에게 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얼티밋 팬이 되면 배틀라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게임 정식 오픈 시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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