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레이드앤소울’,신규 스토리 ‘악천후 외전’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6/27 16:0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 ‘악천후 외전’과 ‘천명 부화장’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악천후 외전’에서는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이후의 이야기와 신규 던전 ‘천명 부화장’의 등장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천명 부화장’은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영웅급 던전이다. 최종 보스인 ‘천음마왕’을 처치하면 신규 전설급 아이템(태왕장갑)을 획득할 수 있다. 태왕장갑은 뇌공장갑(전설)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영웅 던전 '쳔명 부화장'.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블소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빛나는 보석 망치(유료), 육각 흑요석 교환 증서 등)을 제공한다. 공허 무기(전설)를 높은 단계로 강화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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