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사냥터지기 성’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18/06/21 15:13

넥슨(대표 이정헌)은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냥꾼의 밤’은 던전 4종(사냥터지기성, 침묵의복도, 지하연구실, 성의정원)과 2개 난이도로 구성된 결전 프로그램, 신규 장비 ‘백귀야행 세트’가 추가된 신규 지역이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한 후 획득한 재료를 모아 ‘신규 초월 실드 백귀야행 3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클로저스, 신규 지역 ‘사냥터지기 성’ 업데이트.

이계 괴물의 습격으로 궤멸 위기에 처한 한국 서울을 지키는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클로저스’에 ‘사냥터지기 성’ 테마도 추가됐다. 검은양 팀, 늑대개 팀과 사냥터지기 팀 소속 ‘클로저’ 간 대결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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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클로저스의 최고 레벨을 기존 83에서 85까지 확장했다. 만렙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월의 비약’을, 추첨을 통해 ‘루나 다키마쿠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음 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간에 따라 대정화 실드 6세트, 코스원샷 +13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사냥터지기 성에서 ‘찢어진 백의’를 모아 ‘판다 잠옷 상자(무기한)’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