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국내 출시

내구성 강화, 고용량 사진·영상 백업 가능

홈&모바일입력 :2018/06/14 14:08

WD가 휴대용 저장장치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WD)
WD가 휴대용 저장장치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WD)

WD가 내충격성과 방진·방수 기능을 갖춘 휴대용 저장장치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 출시한다.이 제품은 IP55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물이나 먼지로 고장날 가능성을 낮췄다. 충격 흡수 소재로 본체를 둘러쌌고 내충격성도 갖췄다.PC나 맥과 USB 3.1 (Gen. 2)로 연결되며 별도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 없이 바로 작동한다. 최고 읽기 속도는 초당 550MB/s다.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무게는 약 39g이다. 용량은 250GB부터 2TB까지 선택 가능하다. 정가는 250GB 제품이 15만 9천원, 최고 용량인 2TB 제품이 8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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