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유심칩 판매 다이소 매장 500곳으로 확장

고고모바일 "자급제 확산 맞춰 휴대폰·요금제 확대할 것"

방송/통신입력 :2018/06/04 10:25

고고모바일(대표 김가빈)이 알뜰폰 LTE 유심칩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국 매장 500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고고모바일이 제공하는 알뜰폰 서비스는SK망(스마텔,큰사람), KT망(에넥스텔레콤), U+망(인스코비,스마텔)등 통신망을 이용한다.

요금제는 최저 기본료 1천100원부터 최대 3만8천940원까지 18종을 제공한다.

고고모바일(대표 김가빈)이 알뜰폰 LTE 유심칩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국 매장 500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소 매장에서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의 유심칩을 구매한 후, 고고모바일 웹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1시간 이내에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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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모바일은 지난 3월 알뜰폰 사업자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직영점 100곳에 입점해유심칩 판매를 시작했다. 직영점 시범 판매 이후 지난 5월 전국 매장 500곳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고고모바일 관계자는 “자급제 시장을 대비해 다이소 방문객에게 다양한 요금제와 휴대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