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새 클래스 6월 7일 공개

3분기 대만 서비스 예정

디지털경제입력 :2018/06/01 15:15    수정: 2018/06/01 17:09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 번째 신규 클래스 공개를 예고했다.

이날 오픈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어둠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이미지가 공개되어 신규 클래스 소개하면서, 오는 6월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복귀 자금’ 시스템과 ‘집중 채집’ 등 48건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복귀 자금’은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복귀 자금은 100만 은화이며, 최근 14일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접속할 경우 수령 가능하다. 14일 초과 1일마다 4만 은화가 더해져 최대 244만 은화까지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인기 콘텐츠인 ‘영지 시스템’에도 새로운 채집 시스템 ‘집중 채집’이 추가됐다.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영지민의 식량과 피로도 소모가 증가하나 채집량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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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메디아 지역에 신규 신화 등급 2종인 ‘검은 눈물 반지’와 ‘검은 눈물 귀걸이’가 추가되어 필드 드랍으로 획득 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 별 신규 의상이 1종 씩 추가되어 게임 내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