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세계 250여개 여행상품 특가 판매

최대 40만원 할인

유통입력 :2018/05/21 09:50

티몬(대표 유한익)은 6월 3일까지 전세계 항공권 및 250여개 패키지 여행을 특가에 판매하는 '티몬투어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상품들은 제주 항공권 9900원, 오키나와 항공권 9만원, 20만원대 베트남 다낭 패키지, 30만원대 괌 패키지다.

티몬투어 페스티발은 여름 휴가 성수기인 7~8월에 출발하는 전세계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대거 확보했다. 7~8월에 출발하는 대표상품은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비치와 유니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으로 가족여행지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다낭 4일 패키지 상품이다.

4성급 호텔 투숙과 다낭힐 테마파크, 호이안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을 44만9천원에 판매한다. 세부의 솔레아리조트 숙박권과 신규 오픈한 라쿤파크 이용권 등을 포함한 4일 풀패키지 상품을 38만9천원에 판매한다.

미주와 유럽지역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시애틀 왕복 항공권과 1박 호텔 숙박비를 포함한 에어텔 상품이 대표적이다. 5~6월 출발 상품은 69만9천원, 7~8월 출발 상품은 89만9천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터키 9일 패키지 상품 역시 5~6월 상품은 97만3천원, 7~8월 출발 상품은 102만3천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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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객을 위해서 최대 10만원의 항공권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16개의 국내 여행사가 보유한 항공권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 최저가 수준의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오사카 13만원대, 후쿠오카 11만원대, 세부 24만원대, 사이판 26만원대 등에 예약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항공사업본부장은 “완벽한 여름 휴가를 위해 전세계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성수기 여행 상품도 티몬투어를 통해 비성수기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획전으로 티몬투어에서 다가오는 여름휴가 여행 상품을 홈쇼핑보다 저렴한 초특가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