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커피·베이커리류 상품권 최대 7% 할인

5월 한달 간 일부 카페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 할인 판매

인터넷입력 :2018/05/02 10:30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과 여행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페이코 기프트샵에서는 5월 한달 간 일부 음료, 케익, 베이커리류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7%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빽다방 등 7개다. 상품 가격은 3천원에서 2만원 대 사이로 구성돼 있다.

또한 카페 아티제에서 커피와 브레드류를 페이코로 결제하면 30~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엔제리너스 음료를 최대 32%할인해주는 쿠폰을 미리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페이코는 다양한 여행 상품에 할인 쿠폰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 맞춤혜택’에서는 티몬, 한화리조트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즉시 할인 쿠폰을 이달 말까지 증정한다. 또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적립금을 오는 7일까지 제공한다. 여행박사의 상해 디즈니랜드 패키지 3박 4일 상품을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하면 4% 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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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이코 앱을 경유해 제휴 쇼핑몰에서 선물과 여행을 준비할 경우 페이코 포인트를 되돌려 준다. ‘페이코 쇼핑적립’에서 11번가, NS홈쇼핑, 보리보리, 99플라워, 호텔엔조이 등을 이용해 결제하면 적립률에 따라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챙길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5월은 여행의 계절이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소비 특수 기간으로, 페이코가 이용자의 소비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관련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5월 이벤트 혜택은 물론, 페이코 결제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할인, 적립 혜택을 모두 활용해 실속 있게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