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레이, '해적:배틀오션' 원스토어에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18/04/26 15:14    수정: 2018/04/26 17:07

넥스트플레이(대표 조명환)는 26일 모바일 해양 액션 MMORPG ‘해적:배틀오션(Pirates:BattleOcean)’을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해적:배틀오션는 해적이 되어 다른 해적 함선과 정예군을 물리쳐 가는 해상전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에서 벗어난 실시간 해상전과 ARPG 스타일의 백병전 시스템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해적 함선의 외형을 변경하고 꾸밀 수 있는 커스텀 기능을 지원하해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다양한 해적 영웅을 동료로 영입하고 함께 성장시켜 해적단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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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해양 액션 MMORPG ‘해적:배틀오션(Pirates:BattleOcean)’.

길드와 파티 등 각종 커뮤니티를 강화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크라켄 같은 괴수나 유령선 같은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넥스트플레이 최정태 팀장은 "많은 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욱 더 즐거운 배틀오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배틀오션은 24시간 방치형 MORPG로 직장인에게 부담없는 게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