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신규 사냥터 등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4/25 15:06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에 신규 정령 펫, 신규 사냥터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4대 정령 펫 중 세 번째로 선보이는 불의 정령 ‘라그라고스’는 화염을 이용한 광역공격으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공격형 펫이다. 정령 펫은 최상위 신화 등급으로 높은 능력치와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오픈 사냥터’만 존재했던 단일 방식의 특별 사냥터에 도전, 보스 사냥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픈, 도전, 보스 각 단계별로 기본 펫, 공략장비, 최종보스 공략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난이도인 보스 사냥터에서는 특별 칭호도 받을 수 있다.

이외 모든 펫이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고 공방의 재미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부족점령전 전투 방식을 개선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라그라고스’ 전용 미션을 진행해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펫 장비 ‘옵시디언 세트 아이템’, ‘신화 펫’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신화 선택권을 지급하는 연속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라그라고스 획득 이벤트, 공략 노하우 공유 이벤트, 투기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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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넷마블은 아이코닉스와 공동 제작한 52부작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를 KBS 2TV를 통해 오는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