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 새 클래스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4/25 15:00

웹젠은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에 새로운 클래스 등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볼캐닉은 강력한 런처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공격형 직업으로 4신 이상 레벨의 캐릭터만 전직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냥을 함께하는 파티원에게 높은 명중률과 회피율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클래스의 전직권을 특별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혼의 정수 던전 등 새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혼의 정수 던전은 파티 던전으로 완료 결과에 따라 ‘혼의 정수’에 장착하는 각 속성의 수정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최대한 많은 회원과 파티를 맺어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의 보상을 받는 ‘해저탐험’과 ‘가디언 8종’을 새롭게 추가한다. 해저탐험에서는 전진한 칸수로 순위를 결정하고 일일 및 주간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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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스처치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을 ‘길드 던전’을 통해 입장하는 것으로 개편하고 악세사리 아이템인 ‘반지’를 분해해 합성에 사용했던 반지조각 및 마법반지를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한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해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