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미소녀 수집형 RPG '요리차원' 사전예약 20만 돌파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자 수가 20만을 넘어섬에 따라 사전예약 신청자라면 누구나 한국 오리지널 식령 ‘돌솥비빔밥’과 한계 돌파 재료 ‘백미밥’ 게임 내 재화 ‘보석’ 등의 기본 보상을 비롯해 ‘자원세트’ ‘조리권’ ‘모카커피 코스튬’ ‘김치’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리차원의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AOS) 및 애플(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다.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로게임즈 측은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동종 장르 게임들의 선례를 봤을 때 20만은 유의미한 수치라 분위기는 고무적”이라며 “요리차원은 4월 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게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