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추격전 '핫퍼슛 모드'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03/30 13:41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에 ‘핫퍼슛 모드’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핫퍼슛’은 주행을 방해하는 자동차를 피하거나 파괴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신규 모드로 최대 4인이 참여 가능하다. 두 종류의 추격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추격 차량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맵에서 추격 차량을 따돌리거나, 파괴하는 등 운전 실력을 겨루는 경주 방식의 기존 스피드전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핫퍼슛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멀티플레이 경기에 참여해 포인트를 모은 유저에게 ‘람보르기니 차량 3종’이 포함된 ‘S급 차량 팩 3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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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최대 3회까지 게임에 한 번씩 참여할 때마다 각 등급별(S·A·B·C) ‘차량 꾸미기’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5종으로 구성된 차량과 휠 색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