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보험분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밋업’ 개최

분산원장 기술 플랫폼 ‘해시그래프’ 개발팀도 참석

금융입력 :2018/03/20 14:48

헬스케어 빅데이터 스타트업 직토는 오는 25일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관련 행사 ‘인슈어리움 밋업 위드 해시그래프(Insureum meet-up with Hashgraph)’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슈어리움은 블록체인 기반 보험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한 보험 분야 암호화폐다. 현재 직토가 암호화폐 공개(ICO)를 추진하고 있다.

직토는 오는 25일 자사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관련 행사 ‘인슈어리움 밋업 위드 해시그래프’를 개최한다.(사진=직토)

이번 행사는 국내 첫 인슈어리움 오프라인 밋업이자 미국 해시그래프 팀과의 조인트 이벤트로 열린다. 해시그래프는 미국 스월즈가 개발한 새로운 분산원장 기술 플랫폼이다.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행사 첫 순서로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인슈어테크(Insure-tech) 플랫폼인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한 보험시장의 탈중앙화와 가치상승 방안을 발표한다. 현재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세일 중인 인슈어리움 상장 계획과 향후 운영 방안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해시그래프 팀 강연도 준비돼 있다. 스월즈 대표 겸 공동창업자인 만스 하몬(Mance Harmon)을 비롯해 톰 트로브리지(Tom Trowbridge) 대표 등이 참석해 해시그래프 기술과 제품 로드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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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직토 공동대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인슈어리움 비전을 공유하고 인슈어리움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최신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정보를 얻는 한편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2015년 세계 최초로 사용자 걸음걸이를 분석해 자세를 교정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직토워크’를 출시하고 통합 걸음수 측정 플랫폼 ‘더챌린지’도 내놨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포르에 별도 법인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