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자사 오피스 프로그램 폴라리스 오피스가 중국 바이두에서 ‘고속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선보인 PC 버전은 현재까지 약 3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인프라웨어는 올해 2월 중국 시장에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올해 약 2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출시한 폴라리스 오피스는 또한 중국 사용자 및 중국어에 특화된 워드 모드 지원, 특정 폰트 지원, 중국 문서 등에 최적화 된 사용성 및 UI 등을 갖췄다.
인프라웨어 이해석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폴라리스 오피스가 호평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국 사용자들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내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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