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금융그룹이 설립 3주년을 맞아 그룹 채용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데일리금융그룹(대표 신승현)은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그룹 내 총 7개 법인이 참여하는 공개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획, 개발, 마케팅, 전략, 경영일반 등 전 분야이며 신입 및 경력직원을 뽑는다.
오는 27일에는 데일리금융그룹 및 코인원(대표 차명훈), 데일리인텔리전스(대표 이경준) 솔리드웨어(대표 박재현), 디레몬(대표 명기준), 데일리마켓플레이스(대표 김우식), 뉴지스탁(공동대표 문홍집·문경록) 등 총 7개 법인이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예비 지원자를 직접 만나 그룹사 소개 및 기업별 채용 상담을 진행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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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설명회 신청은 데일리금융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는 "설립 후 지난 3년은 미래 금융 혁신에 필요한 비즈니스 라인업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던 시기였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