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8/01/30 17:55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지난 9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 되는 등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이 게임은 원작 ‘라그나로크’의 핵심 콘텐츠인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며,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과 공략을 공유할 수 있는 등 소통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BGM과 독특한 전직 시스템, 코스튬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시 일별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실시하고 1일차부터 7일차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다음 달 12일까지 환생에 성공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상 코인 10개와 루비 100개를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PM은 “자동 사냥과 방치형 RPG가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 것”이라며 “원작의 향수와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 된 여러 콘텐츠, 그리고 쉬운 게임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