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2018년 모바일 게임 라인업 확대

게임입력 :2018/01/10 16:24

플레이위드가 연내 다양한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올해 모바일 게임 ‘아홉번째하늘’에 이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은 2D 수집형 모바일RPG ‘아홉번째하늘’ 외에도 퍼즐 게임과 도탑류 등으로 전해졌다. 특히 회사 측은 유명 IP로 제작된 신작을 서비스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

또한 플레이위드는 온라인 게임 ‘로한’ IP를 바탕으로 한 ‘로한모바일(가제)’ 개발 및 퍼블리싱 관련해서 국내 모바일 개발사와 계약을 맺었다. 로한모바일은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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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이효철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보다 적극적인 모바일 게임 공략을 위해 지난 해부터 자사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성 등 국내외 성공적인 퍼블리싱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플레이위드는 온라인 게임 ‘엘로아’의 지식 재산권 모두를 인수하는 등 2018년 다양한 플랫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연초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