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 '천녀유혼',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대로 옮겨온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다. 중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와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고,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이미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천녀유혼.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 ‘천녀유혼 for kakao’는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천녀유혼 for kakao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라며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너무 기쁘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천녀유혼 for kakao’의 게임 홍보 모델로 인기 가수 선미를 선정하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