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생생하게"…LG OLED TV 할인

12월 22일~1월 31일 진행…푸짐한 사은품도 제공

홈&모바일입력 :2017/12/24 10:17    수정: 2017/12/24 10:27

LG전자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55형 올레드 TV를 239만원~330만원에 판매한다.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원~560만원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는 2천100만원에 판매한다.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65W7)’는 900만원이다.

LG전자는 LCD TV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모델에 따라 55형을 149만원~195만원에, 65형을 209만원~289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LG 올레드 TV'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할인 행사 기간 중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W7·OLED77G7)’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LG Pra.L)’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이 기간에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20돈, 2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한다.

또 내년 3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해준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시청자가 ‘TIVIVA’를 이용하면 ▲지상파 3사의 UHD 방송 다시보기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스포츠 전 경기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 ▲FHD 화질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사 VOD 시청 ▲FHD 화질로 케이블 방송 실시간 시청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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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3월 말까지 LG TV에서만 단독 제공한다. 국내에서 출시한 LG UHD TV(웹OS 3.5 버전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오직 ‘LG 올레드 TV’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