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몬스터 베이비페어’ 24일까지

배송비만 받는 딜도 진행

유통입력 :2017/12/21 12:55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연중 육아용품 구매가 가장 많은 12월을 맞아 인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티몬이 육아카테고리 매출을 조사한 결과 1년 중 가장 육아용품이 많이 판매되는 달은 12월이다. 지난해 12월의 육아용품 매출 비중은 연간 육아카테고리 매출의 11.2%로, 가정의달 5월(9.2%)보다도 2%p가량 높았다. 12월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인 유아동 상품군은 의류/잡화로 29%였다. 다음으로 완구/교구 27%, 기저귀/물티슈 17%, 분유/이유용품 15% 등으로 많이 팔렸다.

이처럼 육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티몬은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24일까지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또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구매금액별로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트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배송비만 받겠습니다" 행사는 매일 2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1천 명에게 배송비 2천500원만 내면 최대 1만6천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는 특별 기획전이다.

21일에는 조이로이 물티슈(3팩, 6천원)와 영양간식 베비언스 뉴트리밀크(2입, 6천원)를 배송비만 받고 판매한다.

22일에는 아키움빨대컵(260ml, 1만6천원)과 배냇진 아기물티슈(2팩, 6천원)를 배송비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보영 물티슈, 무스텔라 스킨케어, 라핀블랑 세제 등을 배송비만 내고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몬스터 베이비페어 동안 해즈브로와 손오공, 에이원베이비, 쁘띠엘린 등 유명 유아동 브랜드를 매일 하나씩 선정해 브랜드 대표상품들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도 진행한다.

21일에는 겨울왕국 클래식패션돌 '안나' 등 디즈니프린세스 인형을 1만7천4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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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헬로카봇의 베스트상품들을 2만900원부터, 터닝메카드 1+1(w투스코+주니어 알타)을 1만1,900원부터 선보인다. 23일에는 에이원 베이비의 리안로드유모차를 23만9000원에, 나니아 비라인 퍼스트 주니어 카시트를 6만4,000원에 준비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겨울철은 야외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실내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과 교구 등을 찾는 구매자가 많고 유아동 의류 단가도 높아 육아용품의 최대 성수기는 12월"이라며 "육아에 경제적 부담이 큰 부모님을 위해서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