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찬, 애플 인기 앱으로 꼽혀

인기 무료 앱, 올해 빛낸 최고작 선정

중기/벤처입력 :2017/12/08 10:02

우아한형제들의 대표 모바일 앱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배민찬'이 각각 애플 앱스토어 선정 '올해의 인기 무료 앱'과 '2017년을 빛낸 최고작'에 꼽혔다.

7일 애플은 한국 앱스토어와 애플 뮤직은 올 한 해 가장 인기를 얻은 앱, 게임, 음악들을 축하하며 '2017년 올해의 트렌드 및 앱 인기 차트/ 게임 인기 차트'를 공개했다.

앱스토어 올해의 트렌드에는 실시간 경쟁 게임들과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앱들이 인기를 몰았다. 또 증강현실(AR) 앱들과 게임의 확산, 그리고 독특한 얼굴 필터나 스티커를 활용한 셀카를 가능케 해주는 앱들도 인기를 모았다.

배달음식 중개앱 배달의민족은 '올해의 인기 무료 앱'에 선정됐다. 음식 배달 앱 중에서는 배달의민족이 유일하다. 배달의민족은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등 국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앱들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010년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이래 'B급 문화', '키치', '패러디' 등을 통한 브랜딩 활동으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배달의민족은 닐슨코리안클릭 월간 순 이용자 수 부문에서 61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배민찬은 '2017년을 빛낸 최고작 - 올해의 트렌드'에 선정됐다. 애플은 일상의 여러 일들을 더욱 간편하게 해주는 앱들을 중심으로 이 분야 최고작을 선별했다. 특히 배민찬은 '새벽배송'으로 맛있는 반찬을 배송해 줌으로써 이용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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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넘버원 반찬가게' 배민찬은 2015년 8월 배민프레시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올해 초에는 특히 반찬 쪽으로 집중하면서 주문량이 1년 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더 다양하고 좋은 음식을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 요구가 증가하면서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배민찬을 더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