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워레인’ 글로벌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7/11/23 15:01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의 150여개국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워레인은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할수행게임(RPG)의 요소 중 하나인 ‘영웅’ 캐릭터 시스템을 전략장르에 녹인 것 역시 워레인의 매력 포인트다.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했다.

워레인.

이번 정식 론칭은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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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수 있는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탑재해 전략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원 언어 역시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유저들이 워레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워레인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사전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1천600개가 지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