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12월 11일 대만 출시

게임입력 :2017/11/21 11:53    수정: 2017/11/21 12:0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다음 달 11일 (대만 현지 기준)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天堂M, 티엔탕M)이다.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16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함께 출시한다. 현지 서비스는 게임사 감마니아가 맡는다.

리니지M 대만 사전 예약 첫날(10월10일) 54만 명이 참여했으며, 약 한달이 넘어선 지난 19일 기준 누적 251만 명이 가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대만에 진출한 모바일 게임 중 신기록이다. 대만 이용자들이 리니지M에 주목한 이유는 원작 IP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대만은 원작 PC온라인게임인 ‘리니지’가 한국 이외에 처음으로 진출한 국가다.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만 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 명, 누적 매출 약 7천5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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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류 감마니아 대표는 “리니지M은 엔씨와 감마니아에게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며 “이용자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대만 외에도 일본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