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TV·모니터 할인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

유통입력 :2017/11/20 13:24

인터파크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UHD TV, 모니터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는 프리즘코리아(대표 김한진)와 손잡고 75형 UHD TV겸 모니터 ‘PT750UD’을 단독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인터파크는 재고 소진 시까지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포토 상품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는 50명 선착순으로 20만원 상당의 27형 QHD 모니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T750UD는 은은한 광택의 메탈 테두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영상예측보상(MEMC, Motion Estimation·Motion Compensation)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초에 120장의 장면을 구현하는 120Hz 기술과 6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통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4개의 HDMI 2.0포트를 비롯, 다양한 멀티 포트를 탑재했다. USB 2.0 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 기능과 20W 2채널 스피커와 다양한 기능의 기본 리모콘을 통한 생생한 음향 재생과 손쉬운 TV 조작도 강점이다. 프리즘코리아 전국 14개 A/S 총판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인터파크는 와사비망고와 함께 UHD TV 및 UHD 모니터 특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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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6종, 모니터 1종의 총 7개 모델을 대상으로 모델별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에서는 UHD TV와 모니터를 최대 30% 내외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 리뷰를 등록하는 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이지현 팀장은 “성능과 디자인은 손색이 없으면서 가격은 더욱 저렴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평소보다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야 말로 더욱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길”이라며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