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넷마블 세븐나이츠2, 원작 MMORPG로 재각색

디지털경제입력 :2017/11/17 10:39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넷마블게임즈 지스타 부스에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시연 버전이 공개됐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장점인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MMORPG의 재미 요소를 융합한 게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만들고 있는 세븐나이츠2는 전작 30년 뒤 세계관을 풀어냈다. 전작 영웅을 포함한 수십종의 영웅(캐릭터)이 8등신 실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모바일MMORPG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2 지스타 시연 버전은 전작 캐릭터 4종과 신규 캐릭터 9종 총 13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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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투, 이동 등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에피소드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초반 전투는 기본 공격과 스킬 3종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궁극기를 배울 수 있다.

실시간 8인 레이드 전투는 거대 보스 아발란체를 공략하는 내용이다. 보스를 빠르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표시되는 공격 범위를 피하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며, 파티원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스킬 등을 적절히 사용해야한다.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2.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2.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2.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2.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