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버히트 테스트 10월 29일까지 진행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의 리미티드 테스트를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로,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120여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랑버스’ 대륙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 ‘모험’ 콘텐츠와 보스를 소환해 친구 및 길드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토벌전’ 콘텐츠 2종(로드웰/레지슈타인)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등급제로 운영되는 1대1 PvP 콘텐츠와 선택한 진영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오픈 필드 컨텐츠 ‘미지의 땅’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이벤트를 통해 ‘6성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1개)’, ‘4-6성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2개), ‘4성 키르’, ‘젬’ 등 영웅 소환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테스트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30명)’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에 게임 오류를 제보하거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10명)’ 혹은 ‘문화 상품권(10명)’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