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영남 일대 이동통신 장애 복구 완료

오후 6시 10분부터 40분간 과부하 추정 망장애 발생

방송/통신입력 :2017/09/20 19:38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에 과부하가 일어나 20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 약 40분간 음성 데이터 통신 장애로 이용자의 불편이 빚어졌다.

이날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6시 10분 경부터 부산과 경남, 울산 지역에 통신망 과부하로 인한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망장애 확인 직후 대응에 나서 6시 50분에 복구를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 원인은 과부하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