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3개 채널, 광주 에이스페어 참가

방송/통신입력 :2017/09/14 09:13

CJ E&M은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 월정액 영화 서비스 ‘캐치온’, 프리미엄 UHD 채널 ‘UXN’ 3개 채널이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CJ E&M은 국내 최고의 문화콘텐츠 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유롭게 공유하는 C세대의 콘텐츠 소비 성향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프리미엄초고화질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이아 티비 부스에서는 ‘소프의 분식당’, ‘쿡올데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30세대에세 익숙한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가 현장에서 미니햄버거를 조리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은 소프의 요리를 시식할 수 있고, 온라인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윤쨔미’의 현장 관객 대상 메이크업 쇼 ▲ ‘이거 실화냐’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게임 크리에이터 ‘보겸’의 게임 시연회 및 사인회 ▲인형뽑기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소희짱’의 인형뽑기 노하우 전수 등 관객 참여 코너도 준비됐다.

헐리우드 메이저 배급사들의 블록버스터와 국내외 흥행 영화 및 인기 미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캐치온’은 포토월 전시를 통해 편성 예정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토월 전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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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배급사의 프리미엄 영화 및 CJ E&M의 시그니쳐 드라마, 공연,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최고화질(UHD)로 제공하는 ‘UXN’은 UHD의 생생한 색감을 살린 포토부스 및 하반기 편성 예정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해 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