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EUC 솔루션 업데이트 발표

컴퓨팅입력 :2017/08/31 16:23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2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VM월드 2017 컨퍼런스 둘째날 기업의 효과적인 엔드포인트 관리를 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발표된 업데이트는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EM) 솔루션 에어워치를 통합시킨 워크스페이스원(Workspace ONE)과 가상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호라이즌 클라우드 등을 포함한다.

작년 상반기에 처음 공개된 워크스페이스원은 특정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일관된 사용자 경험, 운영, 관리, 보안을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이다.

VM월드2017 컨퍼런스 두번째날 기조연설장 전경

오늘날 수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구현함에 따라, 기존 PC 관리방식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어렵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워크스페이스원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셀프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데스크톱이나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원은 또한 향상된 보안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에 기업은 보다 업무환경을 안전하게 운영,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모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과 맥OS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워크스페이스원의 또 다른 특징은 클라우드 기반 P2P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대용량의 애플리케이션을 원격 배포하는 것이다. 이는 원격 업무환경에서 발생하는 인프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한다. 또한 워크스페이스원은 업계 최초로 iOS, 안드로이드, 윈도10, 맥 OS, 크롬 OS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롬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의 관리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HP도 올해 VM월드에서 발표한 VM웨어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서비스로서 디바이스(DaaS) 플랫폼에서 워크스페이스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워크스페이스원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에 필요한 보안이나 데이터 손실 방지 (DLP) 정책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IT 관리팀은 복잡한 프로비저닝이나 보안 적용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엔드포인트 플랫폼에 오피스 365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

VM웨어는 새로 업데이트된 워크스페이스원에 추가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워크스페이스원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워크스페이스원 인텔리전스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이용, 디바이스의 보안 상태, 사용자의 서비스 사용 경험에 대한 정보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기능에 내장된 규칙 엔진을 활용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에 필요한 최적의 보안 및 성능 상태를 실시간으로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워크스페이스원 인텔리전스를 통해 직원들의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사용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체를 운영, 관리하는데 필요한 의사결정을 정확하게 내릴 수 있다.

VM웨어는 기존 호라이즌 7과 델 EMC VDI 컴플리트를 통한 인프라 관리 방식에 가상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관리를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호라이즌 클라우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업은 호라이즌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원하는 인프라 관리 방식을 선택하고 탄력적으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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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클라우드는 기업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 배포할 수 있도록 저스트인타임관리플랫폼 (JMP)를 지원한다. 윈도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배포하거나 회수할 때 발생하는 시간을 줄이고 인프라 관리 전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수밋 다완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사장은 "디바이스를 사용한 업무 방식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엔드포인트들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식 또한 비즈니스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며 “VM웨어는 워크스페이스원을 통해 기업이 모든 사용자, 엔드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진정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