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MMORPG '테라M' 공식 카페 오픈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의 공식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테라M’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대중화를 이룬 넷마블과 글로벌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지식재산권)의 만남인 만큼 공개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넷마블은 연내 출시 될 ‘테라M’을 기다리고 있을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카페를 오픈했으며, 해당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회사 측은 ‘테라M’의 자세한 게임 특징과 일정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다음 달 8일 개최한다.

넷마블의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소식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는 공식카페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테라M’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